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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의 효능,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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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요즘 제철이다 보니 맛있는 품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영양성분도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열량이 낮아 오렌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오렌지의 효능, 부작용, 보관법, 칼로리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렌지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오렌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모세혈관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뇌 건강을 개선해서 뇌졸중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2. 오렌지는 암예방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단순히 비타민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과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걸 예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에는 항암효과가 있어 위장이나 간 그리고 유방과 피부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오렌지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피부의 색소침착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작용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오렌지에는 헤르페리딘과 식이성 엽산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혈관 속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혈관에 쌓인 유해한 물질들을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뇌동맥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속껍질에 있는 흰 부분의 펙틴이라는 성분은 혈액 내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 소르비톨이 신경조직에 축적이 될 경우에는 말초신경병증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몸속 소르비톨 농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당뇨와 합졍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6. 비타민 음료를 드셔보면 새콤달콤한 레몬이나 오렌지맛이 나는걸 많이 느끼셨을 텐데요. 그 이유는 오렌지 같은 감귤류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 때문인데요. 구연산은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며 결석이 생기는 걸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7. 오렌지는 우리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오렌지에는 상당량의 섬유질이 들어있어 꾸준하게 섭취하면 높았던 콜레스텔로 수치가 점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포도당의 수치까지 내려주기 때문에 고혈압인 분들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들이 챙겨 드시면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우리나라에는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요. 오렌지에 변비 해결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변비해결에도 좋은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오렌지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오렌지는 감귤류 과일로써 산성을 띠고 있습니다. 과도한 오렌지 섭취는 역류성 식도염 및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비타민C가 많다고 해서 좋은점만 있는 건 아닌데요. 비타민C의 체내 축적량이 과해지면 설사나, 구역질, 구토, 복푸 팽만감, 두통, 불면증, 신장결석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오렌지의 보관법과 칼로리는?

오렌지를 세척하지 않고 랩으로 하나씩 싼 다음 지퍼백에 넣어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보관하면 수분과 당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서 비교적 맛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일주일 이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오렌지의 칼로리는 100g당 40kc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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